빚만 80억있던 신동엽이 18년동안 사모았다는 건물 두 채

신동엽 과거 사업 실패 빚 80억
채무 청산 후 부동산 투자 성공
서울에 소유 중인 건물 두 채

출처: 일간스포츠, 스카이데일리
출처: SBS ‘미운우리새끼’

대한민국 탑 MC 신동엽은 과거 사업 실패로 인해 수십억의 채무를 지고 있었으나, 이를 모두 청산한 뒤 부동산 재벌이 된 것으로 전해진다.

신동엽은 1971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2세이며,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뽑혀 연예계에 데뷔했다.

출처: 온라인커뮤니티 ‘더쿠’

국민 MC 중 한 사람인 신동엽은 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유의 센스와 치고 빠지는 진행 실력으로 최정상급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신동엽은 지난 30년간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숱한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무엇보다 신동엽을 가장 크게 휘청이게 했던 것은 1998년 발생했던 대마초 사건이다. 그는 당시 자택에서 대마초를 피우고 미국에서 밀반입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하지만 이후 밀반입은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벌금형으로 확정된 뒤 감옥에서 출소했으며, 방송국 PD들이 신동엽의 복귀를 위해 청원을 넣으면서 연예계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신동엽은 대마초 사건 이후 복귀하여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었는데, 그는 그 무렵 또 한 번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된다. 신동엽은 2004년 연예기획사를 설립해서 유재석·김용만 등 여러 유명 연예인을 데리고 사업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름을 빌려줬던 운동화 사업에서도 문제가 생기면서 총 80억 원의 빚을 지게 됐다.

출처: 채널A ‘돈월드’

이처럼 일반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80억 원의 빚을 지게 된 신동엽은 원금 외에도 이자만 한 달에 2,000만 원씩 낼 정도로 심각한 경제 상태에 놓였다. 이에 신동엽은 2012년 무렵까지도 방송 출연료의 대부분을 채무변제에 사용했다고 한다.

신동엽은 이에 2013년 무렵에는 지상파와 케이블, 종편까지 가리지 않고 10개 이상의 프로그램에 동시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고 2014년에는 드디어 공식적인 빚을 모두 탕감했다고 선언했다. 그는 이후 ‘불후의 명곡’,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미운우리새끼’ 등의 진행을 맡으면서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동엽은 빚을 모두 탕감한 뒤 다시 차곡차곡 돈을 모아 부동산 투자에 도전한 것이 대성공을 거뒀다고 하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신동엽은 현재 총 22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출처: 스카이데일리, 네이버지도

신동엽은 먼저 서울 마포구 서교동, 즉 홍익대 부근의 노른자 땅에 약 128억 원의 돈을 들여 건물과 대지를 매입한 바 있다. 홍대 상상마당 사거리에 소재한 이 건물은 대지면적 439㎡, 연면적 1,536㎡의 지하 1층~지상 6층 건물로 게임장과 술집 등이 들어서 있으며 신동엽은 이 건물에서 한 달에 4,000만 원 이상의 임대수익을 얻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동엽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을 약 26억 원에 매입한 바 있는데, 이 건물의 최근 시세는 약 8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뿐만 아니라 신동엽은 현재 서래마을의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인데 그가 소유 중인 이 집은 시세가 17억 원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수십억 원의 빚을 모두 털어내고 건물주로 등극한 신동엽의 소식을 듣고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다”, “그래도 80억 원이면 진짜 눈앞이 캄캄했을 텐데 대단하다”, “신동엽은 탑 MC인데 이 정도 벌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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