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에서 시작해 부촌 성북동에 ‘500평 대저택’ 짓는 30대 여성 정체

쇼핑몰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프랑스 로레알에 수천억 원대 매각
최근 성북동에 500평대 저택 신축

출처: 중앙일보, instagram@so_______ee
instagram@so_______ee, stylenanda_korea

오늘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점점 더 심화하면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재산이 삶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의미로 ‘흙수저’나 ‘금수저’ 같은 용어까지 생겨났다. 한편 이러한 시대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 재능을 최대한으로 활용해서 큰 성공을 거둔 자수성가형 인물들이 있는데,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전 대표 역시 혼자 힘으로 옷 장사를 시작해 대성공을 거두어냈다.

대한민국 1세대 쇼핑몰 CEO이자 유명 인플루언서인 김소희 전 대표는 최근 서울 성북구에 500평대의 집을 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중앙일보

국내에서 재벌가 오너 일가들이 거주해 ‘부촌’으로 이름이 알려진 성북동 일대에 최근 주택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바로 쇼핑몰 ‘스타일난다’의 전 대표인 김소희 씨가 새 건물을 두 채나 짓고 있는 공사 현장인데, 김 전 대표는 흰색 롤스로이스를 타고 와 공사 현장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소희 전 대표는 2015년에 대지면적 800㎡, 건평 490㎡의 단독주택을 67억 원에 사들여 성북동으로 옮겼고, 2017년에도 대지 800㎡의 주택을 68억 원에 매입한 바 있다. 그 후 김소희 대표는 두 집을 헐어버리고 새집을 짓고 있는데, 주택의 완공 예정 시기는 올해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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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새로 짓는 주택은 한 집이 951㎡, 다른 집이 672㎡로 합치면 1,623㎡ 규모이다. 평수로 따져보면 491평에 달한다. 이처럼 500평에 가까운 저택이 지어지는 일은 부촌으로 유명한 성북동에서도 흔치 않은 일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김 전 대표가 짓는 저택의 가치는 최근 부동산 가격 상승과 건축에 들어간 비용을 고려했을 때 최소 25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출처: cnc뉴스

이처럼 신흥 부자로 거듭난 김소희 전 대표는 2004년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만들면서 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자신이 세운 의류 쇼핑몰을 키우고 2009년에는 화장품 브랜드 ‘3CE’까지 런칭하면서 연간 매출 2,000억 원대를 돌파했다.

무엇보다 놀라운 소식은 김소희 전 대표가 키운 쇼핑몰 ‘스타일난다’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에 어마어마한 가격에 매각됐다는 사실이다. 로레알 측에서는 2018년 스타일난다의 지분 100%를 무려 6,000억 원에 인수했는데, 이 지분은 김소희 전 대표가 100%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김 전 대표는 그야말로 벼락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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